
디아블로2 레저렉션 스탠(스탠다드)과 래더의 차이점
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 스탠다드(스탠)와 래더 모드의 차이점을 쉽게 설명합니다. 각 모드의 특징과 장단점을 알아보세요.
캐릭터 생성
캐릭터를 생성하려 하면 래더라는 콘텐츠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래더를 선택하면 어떻게 되고 선택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?
래더와 스탠(비래더)을 선택할 수 있다.
스탠은 무엇이고 래더는 무엇인가?
디아블로2 레저렉션에는 스탠과 래더라는 두 가지 주요 모드가 있습니다.
가장 중요한 점은 동일한 모드에 있는 캐릭터끼리만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. 스탠에 생성한 캐릭터는 스탠 캐릭터들끼리만 만날 수 있고, 래더는 래더 캐릭터끼리만 만날 수 있습니다. 즉 친구와 함께 게임을 시작하려고 하면 같은 모드를 선택해야 합니다.
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시즌제로 운영되며, 시즌에 참여하려면 래더 캐릭터로 생성해야 합니다. 시즌은 운영사가 지정한 기간 동안 진행되며 한 시즌이 끝나면 모든 래더 캐릭터는 스탠으로 이동됩니다. 키운 모든 캐릭터와 아이템이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스탠으로 이동되는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.
나무위키 참조
스탠과 래더의 차이점
가장 큰 차이는 스탠에서 일부 를 만들 수 없다는 점입니다. 모든 룬워드를 만들 수 없는 것은 아니며, 그나마 최근 패치인 시즌 3에서 추가된 신규 룬워드 아이템 8종만 만들 수 없습니다(현시점 기준).
신규 룬워드 8종 중에서 으로 사용되는 아이템은 2~3개 정도이고 나머지는 육성 단계에서 거쳐가는 아이템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소수의 룬워드를 제작하지 못한다고 해서 스탠을 꺼려 할 필요는 없습니다. 또한 만들지 못하는 룬워드라도 래더에서 넘어온 수많은 물량이 있으므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.
스탠과 래더에 이 외 다른 차이가 있다 해도 사소한 부분이므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.
그래서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는가
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처음 접했다면 래더에서 진행할 것을 추천합니다. 신규 룬워드 8종을 쉽게 제작할 수 있고, 육성 단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캐릭터를 지루하지 않게 키우려면 강한 맛이 필요합니다.
주의할 점으로 래더는 시즌 초반에 아이템이 비싼 편입니다. 비싼 가격에 구매한 아이템이 급격히 가치가 떨어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하며, 결국에는 스탠으로 넘어간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.
만약 이미 스탠에 아이템을 파밍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다면, 스탠에서 하는 것이 좋은 선택입니다. 현재는 래더에 신규 업데이트가 멈춘 지 오래라서 스탠과 래더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. 모아놓은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탠이 오히려 쾌적하고 재미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.
마지막으로 을 위해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하려는 생각이라면 일찌감치 포기하는 게 좋습니다. 아이템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, 현금 거래를 할 만큼 가치 있는 아이템을 얻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.😊